블로그를 다시열며 쓰는 방언 급 블로그를 다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일년넘게 끊겨있던 도메인도 뻘뻘거리며 복구했다.(사실 이과정서부터 그만두고싶었다.) 뭐 항상 그렇듯 이번에도 한 일주일 열심히 하고 말것같은 예감이든다.예감이 아니고 그냥 운명적으로 그렇다.난 씨바 뭐 항상 그랬다. 그래도.운동도 다시시작했고책읽으려고 독서실도 다니고주말에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강의도 두개나 듣고낚시도 시작하고 뭐씨발하여간 가을인데도 봄인것처럼 이것저것 많이도 시작했다. 아무래도 요새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과 무기력함이 쌓였던게 이런식으로 폭발하는것같다.봄이도 중국에 가있고.. 하다보니 집에서 겜만하는것도 점점 지치고 한심해졌다. 그동안 본 영화도 많고 들은 노래도 많고 간 전시도 많았지만차곡차곡 생각나는대로 옛것과 새것을 기록하고자한다. 매번 무언가를..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