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81115 꿈
산필름
2018. 11. 16. 00:11
도시전체가 불에 타는 꿈을 꿨다.
거래처의 큰 공장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뭔가 구름처럼 날아가 근처의 다른 대형 빌딩들로 옮겨붙었다.
난 무슨 극단같은걸 하고 있었는데 그 광경을 언덕에서 지켜보며 좆됬다고 생각했다.
무언가 무척 슬프고 심난한 마음에 꿈에서 깼다.